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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주련 1~3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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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산사의 주련 1~3권 세트
정가 46,500원
판매가 41,850원
저자/출판사 한민/청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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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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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스물네 곳 절집의 푸근한 자태와 절과 고승(高僧)에 얽힌 이야기를 가볍게 풀어놓고, 거기에서 찾은 말씀(주련)을 새겨 ‘삶의 참뜻과 지혜’를 음미하게 해준다.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절 안의 마루나 기둥을 손으로 쓸어보면서 절집의 운치를 즐기다 보면 현판에 새긴 글귀들을 볼 수 있는데, 이런 현판글씨를 ‘주련(柱聯)’이라 한다. 절집의 주련은 부처님의 진리나 선지식들의 뛰어난 글이 적혀 있어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은 성찰’을 하게 만든다.


우연히 강화도의 작은 절집을 찾은 뒤, 법당 주련의 의미 찾기에 몰두하게 된 저자는 전국 곳곳에 위치한 절집을 찾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담아 낸다. 저자의 글 곳곳에는 삶의 철학과 믿음, 지혜가 될 수 있는 주련들이 적혀있다. 제운스님의 깊이 있는 한글 풀이가 더해져 진정한 사유를 가능하게 해준다.



저자소개

한민

문득 뒤돌아본 삶이 빈 조개껍질 같았을 때, 강화도 작은 절집을 찾았다. 한나절 내내 절집에서 내려다보던 바다는 아무 말이 없었다. 그동안 나는 삶의 바다에서 무엇을 건져내기 위해 그물을 던져왔던 것인지, 혹은 건져냈다고 생각했던 어떤 것들이 쓰레기와 다르지 않았던 건 아닌지. 갖은 사념들이 들끓어 시끄러웠다. 그때, 문득 법당 기둥에 매달린 주련이 눈에 들어왔다. 수없이 보아왔음에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글귀. 범속한 자로서 그 의미를 오롯이 짚어내기는 어려웠지만 한순간 마음을 틔워주는 생각들이 거기 있었다. 그리고 절집을 찾아다니며 주련을 읽게 되었다.



목차

<1권>

만수산 무량사 - 술 권하는 날들 
천호산 개태사 - 미륵의 꿈
상왕산 개심사 - 솔숲에 마음을 씻고
덕숭산 수덕사 - 보름달은 떠오르고
금산 보리암 - 관음의 곁에 서서
두륜산 대흥사 - 남도의 길 끝에 서서
청량산 청량사 - 사랑이 뭐길래
천등산 봉정사 - 곱게 늙어가기
삼각산 도선사 - 이 길의 끝을 잡고
금오산 향일암 - 파도에 뜬 한 송이 꽃
마니산 정수사 - 작은 것이 아름답다
정족산 전등사 - 처마 밑의 벌거벗은 여인
서운산 청룡사 - 첫사랑의 떨림으로
조계산 선암사 - 뒷간에 앉아 매화에 취하다
연암산 천장암 - 콧구멍 없는 소를 끌고
도봉산 망월사 - 도봉산정에 달은 뜨고
운악산 봉선사 - 옛사람의 그림자
능가산 내소사 - 흰나비가 춤추던 날
백암산 백양사 - 어둠 속의 길 찾기
금정산 범어사 - 산중의 법고 소리
오대산 월정사 -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길
영축산 통도사 - 학은 늙은 소나무에 둥지를 틀고
가야산 해인사 - 물은 물, 산은 산
조계산 송광사 - 바다 밑 제비집에서 사슴이 알을 품네


<2권>

부소산 고란사 ― 꽃은 떨어지고 

태화산 마곡사 ― 어느 테러리스트에 대한 단상 
연화산 옥천사 ― 연꽃 봉우리에 걸터앉아 
삼각산 진관사 ― 생과 사는 다르지 않나니 
봉미산 신륵사 ― 목은과 나옹을 만나다 
한라산 관음사 ― 바람 타는 섬 
칠현산 칠장사 ― 칠 형제 그리고 갖바치 스님 
명성산 자인사 ― 궁예의 눈물 
화산 용주사 ― 지극히 귀한 몸으로 태어나 
지리산 연곡사 ― 죽음이 서 있는 자리 
지리산 천은사 ― 붓 한 자루로 화마를 재압하다 
천불산 운주사 ― 천불천탑의 꿈 
만덕산 백련사 ― 뿌리의 힘 
남한산 장경사 ― 봄이 왔어도 봄이 아니라네


<3권>

오봉산 낙산사 발밑을 돌아보라
도솔산 선운사 동백이 먼 이유를 알겠네
오두산 검단사 바람이 울다
달마산 미황사 삶의 길 죽음의 길
동리산 태안사 고개숙인 부처
능가산 개암사 소금꽃
문수산 축서사 발아래 세상은 구름에 잠겨
소백산 용문사 청룡이 머무는 곳
비룡산 장안사 경계 너머의 경계
화계산 도피안사 평화를 기원하는 절집
금강산 건봉사 부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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