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제7회 불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작><2010 올해의 불서> 세상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으로 생각할 수 있는 보살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이분법이라는 허상의 벽에 부딪치지 않고 허공처럼 자유롭게 그 마음을 펼쳐낼 수 있을거라고 보고 이분법을 넘어서 분노를 다스리는 동시에 여성주의 인식론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상품간략설명 :국내 최초로 스님이 쓴 히말라야 쿰부 트레킹 입문서. 수행과 명상, 자연과 여행을 주제로 쓴 진지한 깨침의 글들로 큰 반향을 일으켜 온 저자의 명상순례기를 담고 있다. 편의시설도 거의 없는 자연 그대로의 야생의 산속을, 그것도 해발 3,000~5,500m의 높은 설산의 기슭이나 봉우리까지 직접 온몸으로 온 감각으로 걸어 올라가며 느낀 자기 자신에 대한 통찰, 삶에 대한 지혜로운 사유와 사색을 간결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필치로 섬세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