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수행자는 바보 소리, 등신 소리 들어야 비로소 공부할 수 있다”
목숨을 걸지 않으면 이를 수 없는 마음공부에 자신의 일생을 바친 법전 스님! 한번 선방에 앉으면 붙박이처럼 움직이지 않아 ‘절구통수좌’라 불리며, 깨치지 못하면 살아나올 수 없다는 ‘죽음의 관문’을 통과한 한국불교의 큰 기둥 조계종 종정 법전 스님! 80여 년을 오로지 수행으로 일관하며, 하늘도 움직일 만큼 절실하게 도를 좇았던 법전 스님이 처음으로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