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1998년 가을, 통도사에서 3주간에 걸쳐 수계 받는 스님들을 지도하던 때의 일화, 출가하기 3일전 이전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의 전화를 받게 된 일화 등 스님의 일상과 수행 정진에 얽힌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 못지않은 혜관 스님의 선운사 주변 풍경사진을 함께 수록해 글에 청량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더했다.
상품간략설명 :명상은 어렵거나 신비한 것이 아니라 과학적인 원리에 근거한 기술이며 뇌를 활용하는 브레인 테크놀러지다. 우울하거나 짜증 날 때, 스트레스가 쌓일 때 단 15분으로 생각과 기분을 획기적으로 전환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명상의 원리와 활용법을 과학적 근거와 구체적인 설명으로 제시한다.
상품간략설명 :선종에서 중요한 교과서로 삼는 무문관이 오랫동안 사상대전집 속에 갇혀 있는 것을 예상치 못한 뜻밖의 인연으로 발견하여, 출간하게 되었다. 본문 못지 않는 광덕스님의 역주가 인쇄 과정에서 오와 락으로 결루가 된 것을 교정자인 송암지원이 일일이 바로 잡아서 복원시켰다.
상품간략설명 :이 책은 용심법用心法, 즉 마음 쓰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마음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써야 행복할까에 초점을 맞춰 알기 쉬운 사례와 함께 설명하였다. 이‘마음사용설명서’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발견하고, 일상에서 찾은 행복을 누리는 신비 앞으로 우리를 테려다줄 것이다.
상품간략설명 :경에는 가르침, 진리, 그리고 부처님의 체취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경을 펼친다는 것은 부처님을 마주 대한다는 뜻이고, 경을 읽는다는 것은 부처님의 법문을 듣는다는 뜻이며, 경의 내용을 곰곰히 생간한다는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진진하게 사유하여 완전히 내 것으로 소화한다는 뜻이다. 경전은 부처님이 우리에게 당신과 똑같은 지견이 있음을 가르쳐주려고 백방으로 애를 쓰며 45년간 쉬지 않고 토해낸 사자후이자 법음사리이다.
상품간략설명 :눈 푸른 선승 7인의 일대 구도기 『벽안출가』. 미국, 헝가리, 영국, 세르비아 등에서 태어나 성장한 일곱 명의 남자가 있다. 그들은 서로 이름과 나이, 그리고 사는 곳 등이 달랐지만, 한 가지의 공통점을 갖는다. 그것은 바로 그들이 한국불교를 만난 이후, 자신이 지닌 모든 것을 내려놓고 출가를 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한국불교의 귀의한 눈 푸른 선승들의 일대 구도기다. 푸른 눈을 지닌 그들이 고국과 가족을 버리고 훌쩍 출가한 사유를 들어본다. 그리고 그들이 한국불교를 통해 얻어낸 깨달음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