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제5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08 올해의 불서> 우리 시대 최고의 역사 소설가 김탁환이 펼쳐내는 천 년 전의 실크로드. 1200년 전 실크로드를 쉼 없이 걸었던 한 승려의 기록『왕오천축국전』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기록, 소설『혜초』천여 녀간 베일에 싸여 있던 신라 승려 혜초의 삶과 가장 오래된 우리 책『왕오천축국전』에 얽힌 음모와 비밀을 파헤친다.
상품간략설명 :『왕오천축국전』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서지로서 명실상부한 우리의 국보급 진서이자 불후의 고전이다. 동양에서 혜초에 앞서 아시아 대륙의 중심부를 해로와 육로로 일주한 사람은 없다. 8세기 무렵의 인도와 중앙아시아, 페르시아, 아랍에 관한 생동하고도 정확한 현지 견문록을 남겨놓음으로써 그의 여행기는 중세 세계사 연구의 귀중한 사료원이 되었다. 이제 우리는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혜초와 그의 여행기가 지닌 민족사적 업적과 세계사적 가치를 재조명해야 할 것이다.
상품간략설명 :<제7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0 올해의 불서> 불상 위에 날렵한 처마가 달린 기와집 형태의 목조 구조물 ‘닫집’을 살펴본다. 전국의 오래된 닫집을 찾아 그것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현재의 닫집 제작 현황도 밝힌다. 우리의 문화재를 새롭게 배우고 즐기는 한편, 불교미술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하였다.
상품간략설명 :사찰의 현판을 대중에게 소개하고, 거기에 적힌 내용을 역사의 자료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현판에는 불교사 연구에 필요한 역사가 담겨 있어, 중요 사료로서 가치가 높다. 이 책은 저자가 전국의 사찰들을 직접 찾아가 조사한 것이 대부분이다. 또한 한문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번역, 해석하여 독자들이 생생하고도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도록 썼다. 3권에서는 북한 사찰의 현판에 관한 내용도 일부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