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제6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09 올해의 불서> 지리산 자락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스님들의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가 간결하게 그려져 있다. 스님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수행생활, 그 와중에 일어나는 여러 생각과 일화들, 이 속에서 수행자의 맑은 정신과 불교의 향기가 자연스레 전해진다.
상품간략설명 :당대 선지식의 최고봉이신 진제 대선사께서 펴낸 이 책은 기존의 관념적이고 교학적인 깨달음보다는 일상의 삶과 융합되어 출가자나 재가자들이 구체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가르침을 제시합니다. 이 책은 상당법어와 고준한 안목을 갖춘 선사들의 법담과 문답 과정으로, 부처님의 말씀과 심오한 법문을 일깨워주심으로써 우리에게 올바른 참선법과 깨달음의 경지를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상품간략설명 :부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뜰 앞의 잣나무’나 이 ‘컵’이나 모두가 바로 보면 결국은 부처 아님이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것이나 모두가 다 부처 아님이 없다는 부처의 안목을 내 안목으로 한다고 생각할 때에는 다 부처입니다. 우리는 번뇌때문에 바르게 안보입니다. 모든 것을 다 부처로 수용하고 부처가 보는 안목을 내 안목으로 하는 공부가 참선공부입니다. 근본을 볼 수 있는 안목, 부처님께서 보는 청정한 인생관이 보리방편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