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제9회 불교출판문화상 우수상 수상작><2012 올해의 불서> 이 시대를 상징하는 큰스님의 딸이며 제자로서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아버지의 이야기 속에 한국불교의 100년을 담아내고 있다. 즉 가족사에서부터 선지식들의 인간적 한계를 넘나드는 수행 이야기들, 그리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혜까지 풀어내고 있다.
상품간략설명 :<제12회 불교출판문화상 수상작><2015 올해의 불서> 분노와 증오,자기 집착,자기혐오...나를 괴롭히는 적들 이러한 부정적 감정을 불교의 프레임을 통해 성찰하는 책이다. 붓다의 가르침인 무상과 연기의 진리,다양한 영적 전통을 통해 부정적 감정의 본질을 파헤친다.
상품간략설명 :신학교에서 송광사로, 송광사에서 다시 인도 다람살라로 수행을 위해 떠돌아다닌 해동 비구 청전스님의 감동적인 사람 이야기이다. 힘없고 낮은 이웃들과 가장 낮은 마음으로 함께 하고자 하는 저자는 다람살라 거리에서 마주치는 거지들, 거리의 강아지까지 살뜰히 보듬는다. 풋중 시절 행각하다 만난 어르신들, 군대시절 만났던 사람들의 이름 하나 하나까지 정확하게 기억하며 인간을 사랑과 예의로 대한다. 30년 만행길에 쌓아온 스님의 인연 이야기는 진정한 행복은 곁에 있는 이웃과 가슴으로 사랑을 나누는 가운데 싹튼다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