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고행하던 싯타르타에게 문제는 단 한 가지, ‘어떻게 하면 고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였다. 그리고 결국 그는 고에서 벗어나 열반에 이르렀다. 그 고에서 열반으로 나아가는 길이 바로 4성제이고 그 가운데 8정도이다. 그에 대한 붓다의 가르침이 <아함경>에 구구절절이 녹아 있다. 따라서 <아함경>은 불교의 뿌리이고, 대승의 경들은 그 꽃이라 할 수 있다.
상품간략설명 :<무량수경종요>는 불법과 정토문의 핵심을 바로 보였으니 그 뜻이 바다와 같이 넓고 깊어서 헤아리기 어려운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그러나 오직 우러러 믿고 자신의 무명을 염불로 밝히면서 번역을 마친 후 문단을 세분하여 제목을 붙이고 해설을 첨가하여 조심스럽게 세상에 내 보이고자 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더 넓고 깊게 펴서 오탁악세의 어둠을 밝히는 들불이 될 것이요, 우둔한 자라도 우러러 믿고 따르면 무량한 자비광명의 은혜로 희망을 향한 창조의 삶이 될 것이다.
상품간략설명 :이 책이 총림에 전해진 지 오래되었고, 그 내용은 생활 속에서 가까이 해야할 간절한 가르침들입니다. 얼핏 보기엔 중생의 들뜬 알음알이를 눌러 삿된 업을 경계하라는 가르침에 지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것이 정도로 가는 법칙입니다. 부처님 공부를 하는 첫걸음이요, 어리석은 사람을 이끌어 주는 자비로운 가르침인 것입니다.
상품간략설명 :초기불교에 대한 이해없이 반야심경이나 금강경을 보게 되면 이해할 수 없는 현묘한 도리를 논하거나 선문답을 하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가장 자주 접하는 반야심경과 금강경을 , 초기불교의 가르침에 기초하여 설명하였다. 필자는 이것이 우리의 전통(대승불교)에서 불교를 가장 쉽게, 그리고 가장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길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