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이 책은 평범한 재가불자가 오랫동안 경전 공부를 하면서 쌓은 경전읽기 노하우를 주목하여 일반인의 눈높이에서도 금강경 읽기가 가능하도록 기술되었다. 그 노하우의 핵심은 초기경전을 근간으로 삼아 초심을 잃지 않는 붓다의 가르침에 대한 꾸준한 탐구와 보편적 이성에 기반을 둔 성실한 해석에 있다. “대승경전은 부처님의 말씀이 아니다” 라는 이른바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의 논쟁을 넘어선 이 책은 대승경전들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금강경』을 초심으로 새롭게 읽어나가면서 ‘신화 속의 신격화된 부처님’ 이 아닌 ‘깨달음을 성취한 참사람 붓다’ 를 우리 곁에 모셔 오고 있다.
상품간략설명 :신라의 정토 사상과 석굴암이 담겨 있고 찬란하고 깊은 선교 양종과 구산선문이 올올히 들어차 있는 천수경을 풀이한 책이다. 이 책은 천수경 구절에 따라 여덟 대목으로, 그것은 또 낱낱이 백서른네 마디로 나누어 깊은 글귀로 풀어쓰고 있다. 책 말미에는 천수경의 본디 기둥을 이루는「신묘장구대다라니」전문을 산스크리트어와 함께 붙였고 천수경 전문도 수록하였다.
상품간략설명 :『화엄경』은 인류가 남긴 최고의 걸작품이다. 또한 『화엄경』의 결론이라고 할 「보현행원품」을 공부하는 것은 불자로서 필수적인 일이다. 그 뜻은 간결하고 소박하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부처님이니 모두를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기며 살라는 것이다. 인류의 행복과 평화도 이 길뿐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