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간략설명 :1998년 가을, 통도사에서 3주간에 걸쳐 수계 받는 스님들을 지도하던 때의 일화, 출가하기 3일전 이전에 사귀었던 여자 친구의 전화를 받게 된 일화 등 스님의 일상과 수행 정진에 얽힌 살아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전문 사진작가 못지않은 혜관 스님의 선운사 주변 풍경사진을 함께 수록해 글에 청량하고 잔잔한 분위기를 더했다.
상품간략설명 :젊은이들이여, 왜, 자기를 찾지 않는가? 불교는 지금 이 순간 속에 존재하는 자기를 찾는 가르침이다. 또한, 선禪은 자기를 찾는 데 가장 극적이고 빠른 길이다. 세상이 천변만화하여도 언제나 중심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의 ‘나’ 이기에 참으로 잃지 말아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인 것이다.